자퇴하고싶다
미친년들 수준떨어져서 상대하기도 싫다
엄마한테 말하니까 이제 이런일 지긋지긋하다고한다
못버티겟다
자퇴를하고 검정고시를 친다고 말햇다
계속 버티라고 한다
언제까지 버텨야하나 어릴때부터 친구들과 트러블이 많이 일어낫엇다
이제는 내가 문제인가 라는 생각도한다 내가아닌 엄마가
엄마도 이제 나를 놓으려고한다
내같이 잘난것도 없고 내세울것도 없는 딸이 자기 업이란다
자기같은 엄마둔 나도 업이고 둘이 웬수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