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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36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丹香
추천 : 6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4/22 00:09:35
이야...
증말 가식쩐다...
앞뒤 분간을 못하네 사람들 참...
혼날사람이 누군데 지금....
옹호를 해주고 앉아있질 않나...
왜 차라리 에센티가 안그러고 다른놈(행실더럽기로 소문난놈,인간 덜된놈)들이 그랬어도 이정도로
감싸줄거였나?
섹센티가 뭐 그리 대단한놈이라고 감싸고들지?
뭐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나...
참나 대한민국 좋은나라네. 인기웹툰작가라고 아주 그냥 감싸고들 드니...
오유에 글올린지 2년 넘었는데 오랜만에 올려보네.
사람 살다살다 별일을 다보는구만...
감싸주는사람들도 반성들좀 하소...
자기 식구가 그런일 당해도 이럴꺼유?
나같으면 치를 떨일인데
그깟 사과글 몇번 올렸기로서니 완전 신의은총을 내려주고들 앉아있구만...
성희롱같은거는 욕먹어도 싼일인거 모름?
세상에 그것도 미성년자를 상대로 그러는데도 뭘 봐줘야되나?
성폭행범 전자팔찌도 채우고 신상공개도 하는 시대에
성희롱혐의가 있는놈한테 화도 못내는거야?
성희롱이 '죄송합니다'하면 그게 끝나는거야?
그리고 지금 좌표를 잘못잡았다구.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래매?
그건어쩔껀데? 남의일이니까 신경꺼야되나?
경험담들 지금까지 올라온거 많이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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