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팀같은 해외결제용으로만

마음놓고 쓸려고  비자카드을 일부러  따로
 
만들었는데요

부모님 한테도 그 계좌의 용도에 대해 말했고요
  
그런데 부모님이 그 계좌에  자동이체을 해놓고

40만원 정도을  입금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계좌도 많은데 왜 여기다 자동이체을

하시냐고  다른 계좌에 하시라고 말씀렸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해외결제용 계좌고 해킹걱정없이

맘놓고 쓰기위해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부모님은

 그건 니가 이 은행에 신용이 없어서 

그러는거야 이런 엉뚱한 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해외결제 해킹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렸고요

그런데도 계속 똑같은 소리만 하시고

결국엔 저에게 멍청한xx야 하면서 

소주병을 깨고 제 ps4까지 부셔버렸습니다ㅠ

이 어이없는 상황까지 오니 

저까지 내 통장 내마음되로 못쓰냐고 

내가 번돈으로 당당히 구입하는건데

신용이 무슨 상관이냐고 
 
저까지 언성이 높아지더라고요

하이튼 이딴걸로 이 상황이 될줄알았다면
 
내가 알아서 하고 애기하지도 않았는데
 
결국 이 사단이 발생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폭력을쓴건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끝까지 니가 이상한소리해서

그런거라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누가

잘못했는지 물어보라고하시더군요

그래서 하도 답답해서 이 글을 쓰게되네요

제가 엉뚱하고 멍정한 소리가 아니란걸

증명해주실분있나요?ㅠㅠ

참고로 이번에 ps4 박살나서 

프로로 갈아타야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