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마시는 새 시리즈의 등장 인물들의 머릿 속 이미지입니다.
차례대로 티나한, 륜 페이, 탈해 머리돌입니다.
아르누보 풍을 한 번 그려 보자고 덤볐는데,
그리다 보니 알폰스 무하가 얼마나 미친 듯이 디테일을 파는 지 깨닫게 되면서 종료...
얼마 전 트위터에섯 리퀘스트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당첨자 분께 그려 드린 당첨자 분의 자캐입니다.
리퀘스트 이벤트 두 번째 당첨자분의 자캐입니다.
확정된 설정은 흉상까지였기 때문에 하이웨이스트 더블 버튼 스커트나 몇몇 디테일은 자체적으로 정했습니다.
세 번째 당첨자분의 신청작인 게임 『최강의 군단』캐릭터인 비광입니다.
원본 캐릭터가 굉장히 거유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쭉 뻗은 다리가 강조점인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최대한 강조해 보려고 했습니다.
출처 |
내 거친 샤프와 불안한 볼펜과 그걸 지켜보는 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