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을 돌고있었는데.... 전 여친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그...글속의 사진에는...낯익은...반지를 낀...전 여친의 손이 있었다...
그녀는... '이젠.. 나 혼자만의 반지니까..' 이글을 본 순간... 울컥했다..
정말 마음속 깊이... 지금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흘러내린다..
내가 그때 좀 더 잘해줬었다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