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쓰레기 같긴한데ㅠㅠ 사실 쓰레기 맞는거 같음 ㅠㅠ 전 22살 여자구요 첫사랑은 짝사랑이었는데요 20살 요맘때 쯤 이네요 ㅠㅠ 같은학교 동기였는데 제가 진짜진짜 좋아했던 남자아이였어요 걔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고 웃기도 많이 웃었고.. 그러다가 그아이가 군대 가면서 조금 안좋게 끝났어요ㅠㅠ 전 솔직히 그때도 많이 좋아하는데 너무 멍청해서 그냥 보냈죠.. 그렇게 1년지나고 남자친구가 생겼는데요 그 남자친구는 제가 사실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도 진짜 자꾸 사귀자고 집까지 찾아오고.. 제가느끼기엔 좀 몰아붙이는 느낌?ㅠㅠ 그러다가 사귄거라 좀.. 준비도 안됐는데 자꾸 관계하고 싶다고 진짜 막 몰아붙이고 그래서 제가 너무 무서워서 헤어졌구요 헤어지면서 첫사랑 생각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또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그 남자친구는 작년 12월달부터 지금까지 사귀고있는데 진짜 잘해줘요ㅠㅠ 사랑받는다는 느낌도 나구요ㅠㅠ 저두 물론 좋아하구요.. 그런데 진짜 첫사랑 잊고 싶은데 가끔 생각나요.. 요즘에 남자친구가 바빠서 연락을 못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첫사랑이 더 생각나구 아..저 왜이러죠..ㅠㅠ 저 왜이렇게 미련하고 쓰레기일까요ㅠㅠ 저도 제자신이 한심하고 멍청이같은데 안잊혀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