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선수가 축구 일본전에서 일본 완전 잘 짓밟아놓고 경기끝난 후 쓸데없이 스케치북 뜯어서 독도는 우리땅이라 그린 유치한 피켓을 들고 뛰어다닌 것은 아주 개념없는 짓을 한 것입니다.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인데 독도는 우리땅이란 피켓 세레머니 한건 일본의도 대로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말았읍니다.

제주도는 우리땅이라고 울릉도 우리땅이라고 피켓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독도도 당연히 우리땅이므로 피켓종이 들고 독도우리땅이라고 주장할 필요없는 주장을한 것은 독도가 일본말대로 분쟁 지역이라서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구제사회에 어필하려고 한다는 인상을 주어버렸습니다.

일본이 뭐 개소리를 하고 지랄을 하던 "원숭이새퀴들 뭐래니~?" 하고 대꾸하지말고 우리마음대로 하면 그만입니다. 그걸 꼭 유치하고 수준낮은 방법으로 일본애들 의도에 민감하게 일일이 다 대꾸해서 반응하는 건 뭔가 걱정되고 찔리니니까 방어적으로 대꾸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개무시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정치적 이슈와 관계된 행동은 금지된것이 규정이므로 그런행동은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승리한 강대국 한국의 의연하고 여유있는 모습을 한국한테 맨날 지고 뒷욕이나 해대는 찌질한 일본애들 한테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그냥 IOC 욕하고 왜 미국이나 일본이 그러면 괜찮고 우리는 않되냐는 개념없고 유치한 소리하는 분들 상황을 잘 인식하길 바랍니다. 일본애들 체조복에 욱일승천기는 괜찮고 우리는 안되냐 애들같이 말하는데 그건 교묘한 간접적 디자인일 뿐이고 직접적인 구호나 피켓같은 주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과 직접적인 박종우선수의 스케치북 피켓과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우리도 만약 선수들 경기복에 독도가 포함된 대한민국지도를 은근히 디자인해서 디자인의 일부분으로 보이기 했다면 아무도 뭐라고 못하는 거지요. 같은 이치입니다. 

무작정 한국은 무조건 잘했다는 건 애국이 아니지요. 그건 무식한 겁니다. 일본우익애들 무대포로 횡설수설하는 거랑 같지요.  IOC 결정이 어떻게 나오던 따라야 하는것이고 분명히 잘못한 건 잘못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올림픽정신까지 팔아먹으면 안되겠죠. 솔직히 IOC주장은 뭐 그리 신경안써도 독도 피켓떄문에 독도가 일본 의도대로 분쟁 지역이라는거 국제적으로 홍보시켜 준 것과 올림픽 규정도 모르고 의식수준낮은 한 한국 선수가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 국가망신이 가장 큰 데미지 입니다.

박종우선수 너무 기쁜 상태에서 개념없고 무식한 한 관중이 건넨 종이피켓 순간적 끓어오른 단순무식한 애국심으로 들고 뛰어다니며 세레머니 한 거 개인적으로는 이해를 해줄순 있지만 정말 완전 개념없는 큰 실수 한겁니다. 지금 국제적으로 관심이 대단해요 독도가 뭐기길래 그러냐고.. 분쟁지역이라는거 일본이 알리려 했는데 우리 관중과 박종우 선수가 알려 주었군요. 일본 의도대로.. 헐  

 

차라리 이왕 굳이 피켓들고 나오려면 차라리 대마도는 우리땅 뭐 이런 피켓들고 나왂다면 IOC 제제 받더라도 우리도 국제적 관심받아서 분쟁거리 만들어서 한번 해본다면 모를까. 대마도 일본 큐슈에서 보다 부산에서 더 가까운데도 왜 이건 분쟁 안하냐고요? 그건 실효적 지배기간이 너무 길기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