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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연예계 퇴출해야 합니다.세금 낭비 하지 맙시다.
게시물ID : star_82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텔리아
추천 : 1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5 05:59:09
스포츠조선|
정유나|
입력 2012.08.01 11:03
|수정 2012.08.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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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대신 선플을! 막말대신 예의를, 티아라와 함께 노력해요!"

SNS '의지' 트윗으로 팀 내 불화가 촉발됐던 티아라가 '아름다운 인터넷 SNS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팀내 왕따설과 불화설이 '티아라 사태'로 번져 심각한 후폭풍이 진행 중인 티아라는 불과 한 달 전인 지난 6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아인세)' SNS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아인세'는 건강한 인터넷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터넷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2010년 9월에 탄생한 범국민 문화운동이다.









티아라는 SNS 홍보대사로 임명됐을 당시 멤버들의 SNS 회원수가 총 140만명에 달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어 멤버 전원이 각자의 SNS계정으로 아인세 캠페인을 전개할 경우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었다.

실제로 티아라는 '아인세' SNS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직접 각자의 SNS를 통해 "인터넷에서도 따뜻한 여러분의 마음을 보여주세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티아라가 함께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티아라 사건은 부도칸(武道館) 공연 후 멤버들이 일제히 '의지'를 논하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 발단이 됐다. 은정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들 수도 있는 건데 안타깝다. 자신의 옆 사람들을 돌볼 줄 알아야지'라고 했다. 효민과 지연도 '의지의 차이. 우리 모두 의지를 갖고 파이팅' '의지의 차이. 개념있게. 항상 겸손하기. 연기 천재 박수를 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같은날 화영은 '때로는 의지만으로 무리일 때가 있다. 이럴 때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의미가 담긴 하늘의 뜻이라 믿는다' '나에겐 가족과 팬이 버팀목'이라고 적으며 트위터로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티아라는 소통의 중심인 SNS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면서 SNS로 불화와 소통의 부재를 드러낸 셈.

8월 1일 오전 9시 '아인세'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티아라 트위터 공지 교체'를 요구하는 네티즌의 의견이 올라왔다. 그러나 '아인세'는 "질의 응답 게시판이 이용율이 저조하여 부득히하게 게시판을 삭제했다"는 공지와 함께 갑자기 이날 오후부터 네티즌 의견 게시판을 닫았다.

한편 티아라 멤버 은정은 같은 날 "'왕따설 가해자가 학교폭력근절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라는 민원 속에 대한민국 전의경 모델에서 퇴출이 결정됐다. <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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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본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118929




전국 최대 학교폭력조직 적발

경향신문 | 2005.04.27 오후 6:51




지역별 연합 조직을 거느리면서 후배들을 갈취하고 갖가지 음란행위를 일삼아온 대규모 학교폭력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이 학교폭력 뿌리뽑기에 나선 이후 적발한 가장 규모가 큰 조직이다. 서울경찰청 여경기동대는 27일 서울시내 17개 지역 94개 중·고교의 학생 307명, 29개 폭력서클로 짜여진 학교폭력조직 ‘서울연합’을 적발해 자진 해체토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성인 조폭 방불=9개 고교, 85개 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이 조직은 서울시내 구 단위 지역의 일진회 대장으로 구성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남학생 폭력조직 ‘최강’과 ‘피즐’(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오폭’(오토바이 폭주족) 등 3개 서클 49명과 여학생 모임 ‘짱모임’ ‘원더우먼’ ‘금옥연합’ 등 8개 서클 59명이 조직운영을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강남·동작·성동·은평 등 서울 17개 구 단위의 중학생 위주로 폭력조직을 거느리면서 동료 학생들의 금품을 빼앗거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패싸움을 벌이는 등 성인 폭력조직에 못지 않은 폭력을 일삼아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2003년 초 결성된 서울연합은 중학교 폭력 서클 출신의 9개 고교 22명으로 이뤄진 ‘천하무적’과 구성원이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여고 폭력 모임인 ‘싸그리 폭탄걸’과 연계해 세력을 다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얼굴이 잘 생긴 것으로 판단되거나 싸움·운동·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을 물색해 학교마다 가입을 유도한 뒤 선배가 후배를 때리고 싶을 때까지 때리는 속칭 ‘물갈이’란 통과의례를 통해 신입회원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서클마다 한명씩 뽑아 1대 1 싸움을 통해 조직원간의 서열을 정했고 패싸움도 주저하지 않았다.

지난 1월30일에는 2개 서클 30여명이 홍익대 주변 주차장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였고 2003년 8월에는 한강 둔치에서 조직원 4명이 서로 1대 1로 맞붙어 서열을 가렸다.

◇음란 파티와 금품 뜯기=이들은 서클간의 연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최근 3년간 신촌과 을지로 주변 음식점 5곳을 65만~1백50만원에 빌려 100~700명씩 참가하는 대규모 ‘일락’(일일 락카페)을 열어 ‘키스타임’(키스를 진하고 오래하는 게임), ‘섹시머신’(야한 춤 경연대회), ‘노예팅’(장기자랑으로 하루동안 낙찰자의 노예가 되는 게임) 등 음란 파티를 7차례 개최했다. 또 파티 경비를 모으기 위해 회원이 아닌 동료 학생들에게 3,000~8,000원짜리 입장권을 강매했고 입장권 수입으로 최대 3백50만원까지 거둬들였다.

금품을 뜯을 경우 날짜를 정해놓고 일정 금액을 마련해 놓을 것을 선배가 후배에게 지시하면 학급 동료를 협박해 금액을 강취해 상납했다. 지난해 2월 박모군(16·고1) 등 4명은 이모군(15·중3) 등 후배들에게 50만원을 모아올 것을 요구해 비회원인 한 학생을 협박, 50만원을 받아 상납했고 강모군(15·중3)은 서클 선배들의 요구를 못이겨 부모가 모아둔 생활비 2백만원을 장롱에서 훔쳐 갖다주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오승주기자 [email protected]

 

기획사들이 돈에 눈이 멀어서 학창시절에 비행을 일삼던 아이들을 모아서 돈의 노에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아이들 때문에 비행 청소년이 늘어나고 사회 문제가 되고 있어요./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연계해서 이런 걸그룹은 퇴출시키고 기획사 대표도 함께 책임지게 해야 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홍보대사를 하던 애들이 왕따를 일삼고 있었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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