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했는데 .... 남자친구와 헤어졌네요 제 잘못이겠죠 그래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눈이 개구리눈처럼 엄청나게 부었어요... 아침부터 술한잔먹고 가지말라고 붙잡았는데 제가 너무 못한 탓이겠죠.... 너무 눈물나고 슬프네요 제가 먼저 오유시작했는데 같이 따라 보길래 오유는 연인이 헤어지는 저주가 있다고 했더니 단번에 그럼 안본다던 내남친... 장난이라도 너무 귀여웠는데... 가끔은 보겠죠? 저 너무 힘든데.... 잘지내요..... 사람은 자기 분수에 맞게 만나는게 맞나봐요... 잘지내요
오빠야,, 내가 너무 모자라서 그래서 이렇게 단번에 짤라낸거라면 할말은 없는데 솔직히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미안해..번호도 바꿔버렸으니까.. 다신 연락도 안하고.. 찾지 않을게.... 오빠 스펙에 맞는 좋은 여자 분 만나서 잘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