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돌팔이 장교로 소문난 3사관학교는 폐지시키는 것이 맞다. 쓸데없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3사관학교는 효용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장교들의 평균수준을 까먹고 있는 3사관 때문에 육군장교 수준이 자꾸 떨어진다고 한다.
이런말 해서 미안하지만, 전문학교, 전문대학 출신들이 많이가는 3사관학교를 가는 사람들은 잘 이해가 안된다. 군대에서나, 사회에서나 알아주지도 않는 3사관을 가는것은 정말 미련하다고 본다. 쪽팔리게 시리....
1. 육군 3사관학교 수석입학생 --> 대덕대 총포광학과 김연수
육군 3사관학교 49기에 수석으로 합격한 김연수 생도(23)가 모교인 대덕대를 방문해서 후배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대덕대 군사학부(총포광학과)를 졸업한 김 생도는 고교시절부터 장교의 꿈을 키웠고, 육군 3사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육군 3사관학교에는 대덕대 졸업생이 4학년 26명, 3학년 34명 등 60명이 재학 중이며, 해마다 전국대학 중에서, 가장많은 육군 3사관학교 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육군 3사관학교 홍보모델인 이태원 생도(4학년)도 대덕대 군사학부(특수무기과)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