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데 집에있는 제 컴이 커졌다는 카톡알림을 받았드랩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니 제컴에서 집짓고 심만드느라 2시간이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하고 계시네요.
'퇴근했어요?'
'응 머하고 놀구 이써써?'
'심즈! 이거 봐봐 이거 완전 소꿉놀이하는 것 같아'
아기자기한 1층 집을 지어놓고는 심이 어디가 예쁘니, 표정이 어떻니... 뱀파이어는 어떻게 만드느니...
아주 그냥 궁금증이 포텐 터졌는지 '재잘재잘'거립니다.
그러곤 한마디
'이거 내 컴에 설치해줘'
..............................
오리진 설치해드리고 아이디/비번 메모장에 고이 적어 드렸습니다..
당분간 심즈는 못하겠어요 ㅠㅠ
>> 옆에 우리 아짐은
평상복 - 정장 - ~~~ 등등의 옷 화장 머리스타일 모두 다 다르게 설정하고 계신데 여성분들 원래 그런가요??
'뭐하는데' 물어보면 '인형놀이' 한다네요.......................... 흑흑
출처 |
내 돈주고 샀는데 왜.. 대체 왜..
10대도 20대도 3대도 아님 우리 아짐
아짐 심 이름은 마가렛트(과자) + 디퓨저(향수??)
제 심 이름은 멘탈 쿠크다스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