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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6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능력이대수?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5/23 18:01:52
어제 아는동생소개로 연상녀를 소개받았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저보고 차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전 혹시나하는 마음에 아직 차 살 맘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아..ㅋ' 짧은 외마디..
그뒤로 한,두마디 하고 연락 뚝.....
설마하는 마음에 동생한테 물어보니 역시나 차.....ㅠ
저 이제 25살이고요..집이 어려워 번돈 다 집에 갖다주고
저 쓸것만 쓰고 그렇게 사는놈인데 이번이 한번도아니서러고 참....
서럽네요.. 그렇게 차가 중요한가요? 20대후반 여성분들..ㅠ
제 자신이 능력이 없어서 한심하기도 하지만 저렇게 차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연락 뚝! 끊는 연상녀들도 밉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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