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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기분이 씁쓸할까요..?
게시물ID : lovestory_33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전10시
추천 : 2
조회수 : 11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3/05 21:09:49
오늘이 여자친구와 100일이 되는날이었는데요...

여자친구에게 뭘해줄까...이걸 해줄까?.. 저걸해줄까..?

이걸하면되나? 이런걸할까?.. 

생각하다.. 결국 100일날에 갈곳이있었고..

뭐대충그러다 .. 너무 준비한게없다는 느낌이 들어..

여자친구한테 말하구 200일날을 하자 해가지구.. 100일전날에 그렇게 말하구

다음날에 여자친구가 대학생이라 자구일어나서 1시쯤에 문자가왓구

씻구있구.. 나와서 문자준다구하구 ㅎㅎ..

대충 3시 50분쯤에 여자친구가 다 준비 됫다구하더라구요.. ㅎㅎ

전 저도 준비한다 그러면서.. 잘 가지않는 더페이스샵 , CNA , 등등 다들려서..

뭘사주면 좋아할까.. 고민하다가 향수를 쓰지않아서 여자친구한테

향수를 하나 사줄까해서.. 향수를사서.. 5시에 만나기로해서 5시에 미스터피자 앞에서 만나기루 햇습니다

그리구 미스터피자 앞에서 만나서~~ 맛있는걸먹구요,,

여자친구는 항상.. 돈드는건 반은 계산하는 버릇이있어요..

자기건 자기가 계산한다구요 ㅎㅎ..

그래서 재가 미리가서 계산하구 나와서~ 사온 선물을 줫는데

자긴 준비한게없어서 미안하다라구 말하내요 ㅎㅎ..

그런데 100일날... 아무것도 안하기루 하긴햇지만..

약간은... 섭섭한 기분이드내요.. ㅎㅎ

한달에 3번정도 볼수있는데 말이죠 ㅎㅎ.

정말 기분이 허전한 날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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