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게시판에 갈까 하다가 커플분들이나 과거 커플이였던분들이 한번쯤 보시면 좋을것같은 만화라 연애게시판에 소개를 해봅니다
만화게시판으로 가야할것같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제가 소개해드리고싶은 웹툰은 다음 토일웹툰인 '이토록 보통의' 라는 웹툰입니다
제목에 19가 달린 이유는 웹툰이 19금이여서에요
19금이지만 야한장면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생각해볼거리가 굉장히 많은 작품이에요
길거리를 지나다니다보면 볼수있는 흔한, 그런 보통의 커플들에게 일반적이지 않은 장애물을 놓았을때 그 커플들은 그들이 해오던 보통의 연애를 지속할수있을까? 라는 의도로 만드신 웹툰이라고 하는데 한 에피소드가 끝나고나면 가슴이 엄청 먹먹해지기도하고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생각도 들게하는 웹툰이에요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실제로 겪었던 상황도 있고 해서 더 감정이 이입되어서 보고있어서 그런지 이 웹툰을 볼때마다 항상 울면서 보고있어요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심심하신분들은 이토록 보통의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