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뭐 자치행정과에서 일하니까 자치행정과라고 썻죠 ㄷㄷ
근데 오타를 치는 바람에 그만 보낸게
자x행정과 ㅠㅠ
바로 정정문자를 보내긴 했는데 아아... 답장이 안오더라고요.
근데 몇 시간뒤에 문자가 왔는데 그 새끼(동생)가
"형ㅋㅋ 엄마도 봤어."
저는 순간적으로 배신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 새끼(다시 말하지만 동생) 분명 좋다고 쳐웃다가 여기저기 보이고 다닌 거겠죠 아오.
그런 의미에서 오늘 그 새끼(동생)의 지갑에서 3만원 중 2만원을 꺼냇습니다.
저야 뭐 당장은 없어도 되는 돈이라 쳐도 이제 갓 고딩딱지 뗀 그 새끼한텐 생사가 달린 액수니 흐흐흐 어디 한번 엿먹어 보라지
보나마나 저 출근하고나서야 알겁니다.
알고나서도 왜 없어졌는지 한참을 고민해보라지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