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부터 영어를 많이 쓴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것도 필요 이상으로 말이죠
워딩이라던가 포퓰리즘이라던가 등등등
아무튼 굳이 한글로 표현 가능한걸 유식한척 하기 위해
명확하게 단어로 표현가능한걸 다시 설명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들여가면서
영어로 표현을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간첩과 스파이는 같은 것임에도
이념에 의해서 분리되어 간첩은 북한 전용
스파이는 서방세계에서 운용하는 느낌이죠
진리가 이길수 있는 힘은 기만도 아니고 화려한 말빨도 아닙니다.
진리가 지닌 힘은 진실됨과 옳음 그 자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