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보네요 맨날 눈팅만 했는데..

다름이 아니라 제가 7월초에 2년반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제가 헤어지자 했구요 이유는 집안의 반대로 너무힘들어서요..

그런데 제가 예전 남친이 폰신용이 안조아서 본인명의로 폰개통이 어려웠어요

그래서제가 제 명의를 빌려줬거든요 그런데 그폰을 술먹다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일년분 할부가 남은걸 전남친이 다달히 입금해서 냈어요

그런데 헤어진 7월분 마지막달이엇는데 그달분 할부금 안냈다구 저한테 

독촉문자와 전화가왓어요... 그당시에는 연락하기 뭐해서 걍 제가냈거든요?

그런데 전남친 벌써 여친생긴거같구 속상한마음에 친구한테 이야기했더니

당연히 받을돈을 왜 안받앗냐고 지금이라도 돈 계좌로 주라고 연락하라는데..

어떡허죠? 그냥 냅두는게 낫겟죠?ㅠㅠ 괜히 작은돈 주라고 연락햇다가

저만 쪼잔한전여친 될까봐요.. 아님 받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