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있습니다
지금 올림픽 나온애들 두명이 초등학교 동창인데
한명은 그때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인기도 많고 어린애가 참 됐다 싶을정도로 성숙했고
한명은 담임샘 싸대기 때리고 막장 패륜아 욕먹어도 싼 아이였는데
지금은 정 반대 됐네요
한명은 까이고 한명은 칭송받고
뭐 지금은 나보다 한 칠천배 정도 나으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