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장 친한친구가 어느날 진지하게 할 말이 있다며 불러냈습니다.
그동안 숨겨왔지만 중학교 때부터 대학에 들어온 지금까지
자신은 이성이 아닌 동성을 좋아했다고 말합니다.
학창시절엔 자신도 너무나 괴롭고 그런 자신이 싫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모습도 자기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너는 믿어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힘들게 꺼낸 얘기라며 옆에서 울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단순히 여러분의 생각이 알고싶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그런 말을 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만약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그런 말을 들으셨으면 어떠셨을지
궁금해서 가상으로 얘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추천 한 번씩만 해주실 수 있을까요?
좀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