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제가 여기에 글을 싸는 이유는 제가 쓰고 싶어서요. 그것보다 근대 철학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아닌가?. 아무튼 시작합니다. 1.근대 철학의 시작. 근대 철학이라고 말하면 다들 이게 뭔지 대충 압니다. 중세 이후 철학이죠 근대는 뭐. 그런데 철학에서는 이게 좀 틀리답니다. 그러니까 근대 철학은 '철학에서의 근대'를 말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철학에서의 근대와 중세의 구분 기준은 무엇일까요? 보통 중세를 암흑의 시대라고 합니다.(적어도 저는) 이 시기는 신이 지배하던 시절이죠 그러니까 철학도 성경이 짱임 ㅋ 그렇다면 중세 철학이 뭔지 알겠죠? 그러니까 성경이 짱인 철학이에요. 하지만 이런 정세에도 불구하고 철학은 계속되죠 중간에 토마스 아퀴나스도 튀어나오고 쏼랴쏼랴 합니다. 그러다가 철학은 데카르트 때 전환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 전환은 다음 시간에.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