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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던전에 스토리 붙여도 모자랄 판에
게시물ID : dungeon_336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딘의처녀
추천 : 2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4/17 19:54:37
호평받던 디레지에-흑요정 쪽 스토리라든지

고대던전 스토리라든지 싹 묻어버림ㅋㅋ


없는거 쥐어짜내도 모자랄 판에

잘 만들어놓은 스토리 다 갈아엎고

무슨 레지스탕스가...

저쪽에 이상한 몬스터가 출현한다네 50마리 잡고 오게...

사도였다더군 끗

이렇게 땜방되는 거 보니까 좀 거시기함


사도 고던 이계스토리 찬밥되는 것도 웃기지만

원래 던파 던전은 스토리 순으로 배치된 거거든요

대부분 esc누르면서 패스하지만 1렙부터 따라가면

차근차근 사도의 전이와 힐더의 음모, 디레지에의 전이같은

스토리가 이해가 가고 또 다음 던전에 가는 당위성이 생기는 구조인데여

이게 시문쪽 가서 완전 떡밥해제라 할만큼 스토리적으로 펑펑 터뜨려주는 매력도 있었고...


근데 대전이 이후에는 거물들 찬밥취급에 일던도 무슨

거대버섯이네 죽여라 거미왕국 시끄럽네 죽여라 이런 거바께 없듬;;

그나마 빙벽쪽은 떡밥 많은 거 같은데 한개도 해결 안하고 에픽이 끝나구...


왜 잘 만들어놓은 걸 엎었는지 이해가 불가능하네여

하다못해 고던이계 에픽은 그냥 냅둘 수 없었나

왜 레지스탕스로 다 통일시켜버린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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