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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6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임
추천 : 0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24 09:07:40
2년간 헷갈리던 사이로 지내던 여동생
어제 학교축제 끝나고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집 앞에서 제 맘을 슬쩍 말했습니다.
대답은 뭐.. 오빠가 지금 날 좋아하는 주기에 있어서 좋아하는 마음이 큰 시기니까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그래도 내 평생 살면서 오빠만큼 자기 위해주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이뇬아..넌 2년동안 뭘본거니..
어제는 1차전이었고 내일은 2차전 마지막으로 슬쩍이 아니라 직구로 고백해보려 합니다.
아..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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