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에 친구들도 (보통 일찍 결혼한듯..) ...딸이나 아들하나 있는 친구들도 있어요..
........ 제가 어렸을때부터 집안사정이 좋지못해서.. 어머니가 두번이혼하시고 아버지없이 키우셧거든요.. ..좀.. 엄마랑은 사이가 그렇게 썩 좋진않네요..^^..;;
그래서 그런가.. 저도 가정을 꾸려서 행복해지고싶고 이제 연애만 하다보니 좀 많이 지쳐요..(솔로분들 죄송;;)
본론으로 들어가서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이고 건국대 휴학하고 학교를 쉰지가 ...음....음..=_=....굉장히 오래됐네요.. 군대를 갔다오고나서..그냥 놀아요 뭔가를 안해요 하는것도없고 그져 게임만.. 사실 저도 게임같이하는거 좋아해서 자주 같이 하고그랬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제가 남자친구를 나쁜쪽으로 만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아닌데 여러번 이야기를 해봤는데 자기도 알고있데요 취업하는거 스트레스 받는다고 자기 자신에게 화가난데요 진짜 나는 죽고싶을 정도로 짜증난다 면서요..
..저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제가 뭐라고 하기가 참 미안해져요...그래서 더 말을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