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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적 루머 몇가지가...
게시물ID : soccer_36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덜이스머프
추천 : 1
조회수 : 6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6 01:35:02

레알의 누리 사힌은 리버풀로 갈 확률이 높다고 터키 언론과 리버풀 홈에 떴습니다.

레알에는 현재 자리가 없어 임대를 추진 중인데 (무링요가 버리려는건 아님)

본인은 아스날을 원하나 무링요는 리버풀을 추천한다고 해서 그쪽으로 거의 진행 된 듯.

 

리버풀은 테요도 원했으나 불발 된 것 같습니다.

 

한편, 중원 강화를 위해 사힌을 원하던 아스날은

가격만 맞으면 송을 팔 수도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송을 팔겠다는게 아니라

언플이나 선수 흔들기로 가격 낮추지 말고 제 가격을 내놓으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미 몇명을 그렇게 가격 낮춰진채 보냈으니까요.

 

만약에 사힌 임대 불발 + 송 이적이 된다면

진짜로 기성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음빌라나 기존에 관찰해오던 선수를 먼저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날에서는 뜬금포로 빌바오의 요렌테 링크가 떴습니다.

요렌테는 재계약을 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빅클럽의 눈길을 끄는데,

기존에 가장 열렬히 원하던 팀은 세리아의 유벤투스.

유벤투스는 반페르시가 불발 되면서 요렌테를 노렸으나 아스날이 낀 것 같습니다.

 

한편, 아스날은 현재 이미 반 페르시를 보유하고 있고,

포돌스키나 지루드를 영입했는데도 요렌테 링크가 뜬 것은

아무래도 반 페르시의 이적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적이 있다면 현재로선 아데발 처분이 안되고 있는 맨시티 보다는 맨유겠죠.

아스날과 맨유의 역사상 이런 이적이 거의 없고

공공연하게 맨유에는 5M을 더 받겠다는 소리가 있음에도

맨유 가능성이 있나 봅니다.

 

맨유에서는 루니의 활용도를 극대화 하기 위한 공격수 페어를 계속 원해왔는데,

벨바는 주워 먹기만 하느라 어렵고 웰백과 치차리토는 안터졌으니까요.

 

 

여튼 잼나게 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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