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창 사랑을 할 때
많은 도움을 준
Everyone says I Love you(아이러브유) - 이미나
멜로드라마 한 편을 읽는 느낌이에요
빈 공간에 너무나 예쁜 그림들도 있고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혹은 이별하는 이야기가
너무나 아름답게 혹은 슬프게 쓰여 있습니다.
벌써 10번은 더 읽었네요 ㅎㅎ
또 가장 슬펐던 책은
바보엄마 - 최문정
이건 드라마로도 나왔죠
드라마로 나오기 전에 봤고 드라마는 못봤어요 ㅠ
정말...눈물없이 절대 볼 수 없습니다
어머니의 존재를 가슴 깊이 세길 수 있는 책입니다
몇번이나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눈물이.....ㅠㅠ
좋은 책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내일 책사러가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