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명박 대통령이 너무나 어리석은 대통령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왜 이런 의미없는 정치 보복 악순환을 되살리는지 안타까운 심정이구요. 예전에는 군인들이 정치를 했는데 요즘은 검찰들이 정치를 하는거 같습니다.
기자-노무현 대통령님께 응원의 말씀 드렸나요?
-무슨..응원이 아니고요..검찰이 증거가 있으면 법정에 내놓고 기소를 하고 하면 되지 이렇게 확정 되지도 않은 사실을 언론에 흘리고 모욕을 주고 소환을 하고 이런것들은 법률가로서의 행위가 아니고 정치행위다.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졸렬한 정치보복이다 그리고 이런 정치 보복을 우리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잘 이겨내시고 그렇게 오시기를 바랍니다.
8주기 추모문화제에서
"여러분들도 누구 좋을때 그사람이 완벽해서 좋아 하세요? 엄청 훌륭 하기 때문에 좋아합니까?
저 당시에 소위 친노라고 불리던사람들, 노무현 이름달고 열린우리당 간판으로 국회의원 단사람들 수두룩했지만 많은 수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을 뿐더러, 친노도아닌 박지원의원이 탄원서 사인받으러다닐때 사인도 고사한 의원들도 많았다고합니다. (민주당국회의원 100명이 넘는데 탄원서는 간신히 50명넘김) 정권의 서슬이 퍼럴때 저렇게 대놓고 가서 노통응원했던 유시민 작가 백원우 의원이 대단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