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교주 원래 발언~~ 신도 6명을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조희성 영생교 승리재단 교주는 항소심에서도 “검찰이 영생교에 사이비 낙인을 찍고 짜맞추기 수사를 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이홍권) 심리로 29일 열린 항소심 첫공판에서 조씨는 “신도들에 대한 살인 지시를 한 바 없고 살인 행위가 교단과는 전혀 상관없다”며 “영생교 자체를 범죄 집단으로 몰지 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조씨는 또 “영생교는 성경,불경,격암유록을 토대로 새롭게 만들어진 경전에 따라 형성된 종교 단체이며 난 정신병자가 아니다”며 “한번도 생미륵,정도령 등으로 스스로 부른 적이 없고 신도들이 경전을 토대로 그렇게 불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조씨는 “6·25 당시 북한군에 잡혀 총살을 당했지만 시체 더미에서 깨어났다”며 “그 후 삶과 죽음에 대해 연구를 정진한 끝에 1980년 불치병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겼다”며 궤변을 늘어놓기도 했다. 조씨가 “나의 직업은 목사”라고 밝히자 방청석에서 “똑바로 말해라” “××놈” 등 거친 욕설이 계속 터져나왔다. 검찰은 “조씨가 행한 행동에는 어떠한 억울함도 있을 수 없다”며 “사이비 종교에 의한 갈취·감금·살인 등의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 처벌해 달라”고 말했다.
위의 기사를 수정하면~ 국민 130만명을 사오정,이태백이라고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이라크로 추방령이 선고된 홍XX 딴나라당 XXX지구 의원은 항소심에서도 “검찰이 딴나라교에 사이비낙인을 찍고 짜맟추기 수사를 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XXX)심리로 4월 25일 열린 항소심 첫공판에서 홍씨는 “국민들에 대한 사오정, 이태백이라고 떠든적 없고, 이런 행위가 딴나라당과는 전혀 상관없다”며 “딴나라당 자체를 범죄 집단으로 몰지 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홍씨는 또 “딴나라당은 복지, 공정, 청렴을 토대로 새롭게 만들어진 당의사에 따라 형성된 정당이며 난 정신병자가 아니다”며 “한번도 딴나라대표, 국민대표 등으로 스스로 부른적이 없고 국민들이 자신들의 의지로 그렇게 불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홍씨는 “6·25 당시 북한군에 잡혀 총살을 당했지만 시체 더미에서 깨어났다”며 “그 후 당선과 운에 대해 연구를 정진한 끝에 2004년 대통령도 넘볼수 있는 있는 능력도 생겼다”며 궤변을 늘어놓기도 했다. 홍씨가 “나의 직업은 국회의원”이라고 밝히자 방청석에서 “똑바로 말해라” “××놈” 등 거친 욕설이 계속 터져나왔다. 검찰은 “홍씨가 행한 행동에는 어떠한 억울함도 있을 수 없다”며 “딴나라당에 관련한 갈취·은폐·탄핵 등의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 처벌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