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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3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둥★
추천 : 6
조회수 : 136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06 12:39:16
너무 외롭고 속상해서
서운한걸 참고 참다 지난 밤에 털어놓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헤어지자고 와있네요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하고 끝내자 했더니
할 얘기 없대요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있는데
이렇게 끝나는게 너무 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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