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어디선가 나왔던 말인것 같긴 하네요
어쌔씬 크리드가 우리나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요.
일본이 이양선을 받아들이면서 템플러가 천왕일가나 고위직 관리들에게 손을 뻗고,
이에 반해 브라더후드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지원하는거죠...
우리나라 브라더후드의 수장은 안중근 의사...
단지 동맹도 있잖아요... 어쌔씬 크리드 설정상 암살검을 쓰기 위해서는 원래 네번째 손가락을 잘라야하고...
에지오 트릴로지에서 굳이 자를 필요는 없어졌지만, 브라더후드의 가입절차가 네번째 손가락을 인두로 지지는 거였으니까요;;
주인공은 독립운동을 하다가 단지동맹에 들어가게 되고,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를 수행하면서 이토 암살을 서포트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동지들을 만들고, 각시탈같은 인물도 만나서 도움 받는것도 괜찮겠네요ㅋㅋ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떠세요?
엄청 몰입해서 플레이 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