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방입니다..
대략 11킬로 정도 되는 하천을 끼고 달리는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가 있습니다.
아마 4대강 자전거 종주길을 만들면서 함께 만들어진거 같은데..
문제는 가로등이 하나도 없어서 밤 라이딩은 완전 위험하네요..
가로등이 있어도 야간 라이딩이면 전조등 후미등은 기본장착을 해줘야 하는데..
안 그런 사람이 대략 80%는 넘네요... 여기에 추가로 손전등 안 들고 자전거도로 산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신경 곤두세우고 가지 않으면 사고나기 십상이네요... 아오...
헬멧 안쓰는거는 이해해도... 야간 라이딩에 불빛없는건 살인행위 아닐까요..?
꼭 좀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