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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롱다크]곰고기를 먹어보자. (데이터주의)
게시물ID : gametalk_336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우메이링
추천 : 12
조회수 : 267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3/02 02:02:44
일단 지난번 기쁨의계곡 스토커 난이도는 시작이 외진 곳에다가 저녁시작에 블리자드까지 몰아쳐서.. 얼어 죽었습니다. ㅠㅠ
[더롱다크]캐나다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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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쁨의계곡 스토커난이도로 시작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편하게 다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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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작지점은 동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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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과는 다르게 한창 따뜻한 낮시간대에 날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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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가 얼어죽은 친구가 있었지만 가진건 없는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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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추운편이라고는 하지만.. 옷이 부실해서 춥긴 하다.

멀리 다리가 보인다. 원래는 맵을 안보고 할까 했지만, 아무래도 곰굴을 등지고 살게 될까봐 지도는 보기로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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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힙(들장미열매)은 진통제로 쓰이고 칼로리도 100이나 제공해준다. 또한 먹으려면 차로 끓여야해서 차를 마시면 체온을 올려준다!

챙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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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오두막을 찾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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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안에 있는 친구도 가진게 없는 친구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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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고기가 먹고 싶었찌만 도구가 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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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대로를 발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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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은게 매우 부실하다. 하지만 날씨가 덜 추운 덕에 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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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차가 있다. 물론 설정이 자기장이 emp가 빵빵이므로 차도 운행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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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양털장갑을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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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별채에 도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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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늑대도 몇마리 보인다. 한마리가 날 인식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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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건물로 피신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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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구조에 픽업트럭 한대가 세워져 있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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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어느정도 기온이 높은데, 그 안에 차까지 들어가니 기온이 제법 높다. 차안에서 잘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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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도 제법 이런저런 물건들이 있따. 캐비넷은 쇠지레가 없어서 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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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외투를 구했따. 없는 것보단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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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일단 몸을 녹여야하니 불을 피우도록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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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피우고 로즈힙으로 차를 끓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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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보충겸 체온 올리기로 마셨더니 몸이 따뜻해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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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이나 좀 주워올까 헀는데, 나가자마자 늑대가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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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농가로 피신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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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식수를 만들도록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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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녁시간 전인데, 벌써 건물안이 어둑어둑해졌다.

해지기전에 일단 바깥 좀 둘러보기로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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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옆에 트랙터가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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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챙겨놓은 것으로 보이는 간식이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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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쏘기 과녁도 있어서 화살 2개와 부러지화살 2개를 구했다. 사냥에는 활만한게 없다! 일단은 단풍나무 묘목부터 구해야 활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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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남은 불로 몸을 녹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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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도 두개 찾았지만 개밥은 확률이 낮아도 식중독 위험이 있어서 나중에 먹도록 해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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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찾아오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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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 자야할 시간이 됐따. 자는 와중에 갈증이 어마어마하게 소모되므로 일단 갈증 꽉 채우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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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지만 아직 해가 뜨기는 멀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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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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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화살에서 화살촉과 깃털만 분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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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농가 구석에 얼어죽은 친구가 한명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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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털실모자를 가지고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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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제 캐네디언 스타일 빠쑌을 입을 수 있게 되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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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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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은 보시다시피 영상이다. 캐릭터는 무조건 체감온도가 영상이면 체온이 안떨어진다! 추위를 잘 안타는거 같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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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빛이 들어온다. 그 전까진 너무 어두워서 일을 할 수가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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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대에서 아까 얻은 줄이 있었으므로 낚시바늘이랑 합쳐서 낚시줄을 만들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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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더 자기로 한다. 바깥에 바람이 불기 시작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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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질때까지 시간이 ???으로 바뀌었다. 안개가 끼거나 블리자드가 왔다는 얘기이다. 바람이 제법 부는걸로 보아 블리자드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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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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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나가지도 못할거 잠이나 자도록 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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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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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할일이 없어서 그냥 시간을 떼우고 있다. 안개가 아닐까 하는 희망을 품고 나가보도록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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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개끼면 바람 많이 안부는거 아는데.. 그냥 희망사항이었지만 역시나 블리자드 였따. 이래선 못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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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빼먹고 안뒤져본 서랍에서 쪼꼬바가 나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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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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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언제 끝날지 몰라 식량 아껴야하니 물배라도 채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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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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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물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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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지났지만 바람이 아직 거세다.

개인적으로 더롱다크의 효과음은 리얼해서 무섭따. 바람소리가 너무 무섭다. 

슈우우우웅

(쇠가 부딪히는 소리) 탈탈탈탈

(나무) 끼익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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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숨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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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쪼꼬바를 먹었따. 맛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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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콩 통조림도 먹었따. 도구가 없어서 뿌쉈다. 뿌숴서 먹었따. 맛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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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람도 거세고, 아침시간대는 춥다. 또 그나마 따뜻한 차안에서 시간을 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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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수 있는 가까운 주변에 주울 아이템이 있나 둘러봤지만 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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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아침은 춥따. 영하 29도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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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실내에서 시간을 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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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부실한 옷 덕택에 춥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므로 이동하기로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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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주변에는 별게 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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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나뭇가지도 주워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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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정든 농가별채를 떠나도록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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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9도는 마실나가기 좋은 온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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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타고내려온 큰길을 따라 농가 건물로 가기로 한다. 아까 간 건물은 별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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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집 말아놓은 것 주변에 아이템이 있을까 하고 가봤지만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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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개천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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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 도착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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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큰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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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근처 차안에 종이성냥과 그래놀라바가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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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오니 제법 큰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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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근처에 땔감도 있고 먹을것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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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있었던 흔적처럼 차갑게 식은 커피가 놓여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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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구석구석에 아이템이 숨겨져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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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귀한 돋보기도 찾았따. 맑은 날 돋보기로 불을 붙일 수 있따. 그리고 영구적으로 쓸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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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도 찾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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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서도 물을 뜰 수 있따. 깨끗한 물이다. 아마 저수통에 있는 물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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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도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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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따개도 있따. 이제 힘들게 캔을 뿌셔뿌셔처럼 뿌숴먹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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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용 화목스토프와 장작도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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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어린이 방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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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기우려고 커튼을 뜯어내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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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을 찾았따. 기워입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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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방이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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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보이는 코트를 얻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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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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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건 이정도 찾아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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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총이 나올 수도 있는 얼어붙은 시체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기로 했따. 안개가 끼었지만 집앞이니까 괜찮을거 같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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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두막에서 찾았지만 총은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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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보니 농가주변 과수원에 늑대가 굉장히 많았따. 4~5마리가 보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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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시간에는 옷을 기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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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 잘시간이 되어 코 잤따.

밖에 안개가 끼어 해뜨고 지기까지 남은 시간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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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틀녘에 일어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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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에 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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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수프를 데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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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앞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책을 읽는 캐네디언 라이프를 잠깐 음미하였따.

밖이 영하 30~40도를 넘나드는 것과 끼니걱정을 해야하는거 빼곤 그럭저럭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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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전 남는 시간에..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나셨더니 세상에 위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찾은 장농 바로 뒤에 총이 있었따.

구석이라 하마터면 못보고 지나칠뻔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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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은 총 다섯발이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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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식량이 줄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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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게도 2층에서 수색하지 않은 방이 있었따. 사실 방이 있는지도 몰랐다. 별다른건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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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하나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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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물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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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블리자드가 불고 있다. 내가 바깥으로 나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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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를 찾아보니 지하실이 있다길래 나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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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넓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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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실 겸 창고 같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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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틀릿과 부싯돌? 파이어스타터?를 찾았고 소고기 육포도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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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보니 바람이 그쳐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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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썩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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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어느정도 챙겨 입었따. 슬슬 다른곳으로 떠나기록 하였따.

정착하기에는 물자와 도구가 너무 빈약하다. 필수도구인 도끼와 칼도 구하지 못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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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문제로 약간의 물과 개 통조림만 남기고, 바리바리 싸들고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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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고 있지만 바람은 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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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고지대에 이런 곳이 있는데, 좋은 아이템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다만 걸어올라가려면 삥 돌아가야하고. 설치된 등산로프를 타고 올라가면 빠른데, 바로 옆이 곰 동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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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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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전파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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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그치더니 바람이 불기 시작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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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에서 곰을 만날 수 있으므로 총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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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곳에서 까마귀가 빼액대는 소리가 들린다. 곰이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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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그 오른쪽에 곰굴이 보인다. 없길 바랬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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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계획은 삥 돌아서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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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날 발견했따.. 천천히 오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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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이 없었따!

곰은 총 두방을 맞고 죽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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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이라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짱 따뜻한 곰가죽 침낭을 만들 수 있는 재료인 곰가죽을 버릴 순 없어서 맨손으로 가족을 뜯어냈다.

30분 밖에 안걸리는걸 보니 캐릭터는 힘이 엄청나게 센거 같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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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니까 곰굴로 들어가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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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육포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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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곰고기를 뜯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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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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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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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굴 앞에서 딴 영지버섯차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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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서 이제야 알았는데, 스토커 난이도 이상은 육식동물은 요리스킬이 만렙이 아닌경우 기생충 감염위험이 있다고 한다.

몰라서 그랬따. 감염되진 않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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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채웠으니 이제 올라가봐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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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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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다 올라가지 못했따. 불편한 복장때문에 최대 스태미나 값이 깎여있는데, 그것 때문에 스태미나가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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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어두워지는데다가 로프 잠깐 탔다고 너무 피곤해져서 하는 수 없이 곰굴에 다시 불을 피우고 밤을 보내기로 하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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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 블리자드 넘나 무서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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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꺼졌는데, 블리자드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서 하마터면 요단강 건널뻔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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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데로 영지버섯차를 데워먹어서 급한 불은 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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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좋지만 지금은 땔감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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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쪽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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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밤을 버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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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시간에 독서를 했따. 나는 문화인이니까 곰굴에서 곰을 잡아먹고 잠을 자고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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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실패한 이유는 복장이므로 방해되는 복장은 죄다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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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문제없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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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다시 입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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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프도 회수한다. 전파탑 근처에 로프를 묶을 자리가 있다고 한다. 전파탑을 털고 나면 다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챙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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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법 추운 상태라 위험해서 바람이 닿지 않는 구석에 불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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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서 불만으론 어림없어 다시 영지버섯차를 만들어 마셨다. 이대로 있으면 얼어죽기 때문에 얼른 전파탑으로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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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탑에 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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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옆에 있는 관제실에 들어섰다.

제법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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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도 꽤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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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코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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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복 바지도 있다. 입고 있는 청바지보단 나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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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하게도 그래놀라바가 이런 구석에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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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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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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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총보다 상태가 좋아서 바꿨다. 총알도 많이 주워서 넉넉하다! 여길 털고 미스터리 호수로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이정도 총알이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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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를 타느리 피곤했기 때문에 한숨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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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총알이 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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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진 옷들도 기워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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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수입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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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통조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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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이제 미스터리 호수로 가도록 해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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