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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36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Ω
추천 : 53
조회수 : 542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05 13:09: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22 20:35:42
지하철에서 영어공부하고 있던 중이었음. 어떤 아주머니께서 짐을 들고 무척 힘드신듯 내 쪽으로 걸어오길래 비켜드릴려고했는데, 주위에 자리는 많았음.
갑자기 아주머니께서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함. 주위사람들 놀람.
찬송가가 끝나고, 사람붙잡고 예수믿으라고 계속 설득하기 시작함.
주위에 앉아있던 외국인들 어이없어 웃기 시작.
종교 깔 생각은 없는데, 며칠 전부터 계속 지하철에서 예수믿으라고 행사하는 분들이 많아짐.
나는 나대로 종교가 있는데 왜 자기 종교를 믿으라고 하는 지 모르겠음.
타 종교는 존중할 생각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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