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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처음으로 남자친구로 디스한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36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찡찡잉
추천 : 10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2/05 19:40:13
지하철에서엄마가 전화로 언제오냐 물어보시고 가는중이라고답함

집  오자마자 으 추워라고하고 배고프다 한 다음 방에 앉으니 얘 너는 

눈오는날데이트도안하고집에바로오니?

전화로놀다오라할랬는데까먹었다 하다못해 친구라도 만나서 놀다오지그랬어라시넼ㅋㅋㅋㅋㅋ


하..

없어요남자친구따위

엄마날울리지마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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