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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36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겜도리(^-^)
추천 : 8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4/24 14:07:18
http://www.ibtimes.co.kr/article/news/20090424/3792341.htm

아침에 집사람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같이 일하는 교육청 직원 7명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저는 우짜다가 그런일이...' 라고 물었더니... 집사람 왈...

"그거보다 돌아가신분중에 나랑 같은 이름의 직원이 있어" 라고...

내 가슴이 철렁했다!!!  남의일 같지 않았다.

그러면서 "지금 계속 확인 안부 전화가 와!!!"    

우리 집사람은 지금 임신 9월개월 인데...사실 이름이 똑 같아서 저두 그분 한번 봤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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