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중 두명만이 합격하고 나머지 두명은 탈락하면서 부활 콘서트 엔딩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결국 엔딩은 양정모와 손진영이 오르게 됐다. 즉, 다음 단계로 올라가지 못하고 김태원의 품을 떠나야하는 것.
손진영과 양정모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뚝뚝흘렸다. 김태원과 함께 엔딩곡을 열창하려 했으나 그 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목이 메어 노래를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많은 관객들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이 모습에 합격자인 백청강과 이태권도 무대 뒷편에서 눈물을 흘렸고 멘토 김태원 역시 어두운 선글라스 사이로 눈물을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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