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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리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336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당동떡볶이
추천 : 1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4/24 14:19:02
저번달 이맘때쯤에 어머니 레포트도와드린다고

잠시 뭐좀 여쭤본거말고는 02월 01일부터 지금까지 잠수중이었어요..

그동안 경기도에있는 모 기숙학원에서 재수공부한다고

부득이하게 인사도 못드리고 이렇게 사라지게되어서 죄송해요.

학원에 있다보니까 컴퓨터할생각은 아예 꿈도못꾸고, 하고싶은마음도없었어요.

참.. 고등학교 생활동안 스트레스받으면 여기서 재밌는글, 자료 보면서

스트레스풀고, 친구들한테 보내주기도하고, 좋은사람도 만나고..

정말 좋은기억만 가득했던곳이예요.. 


그런데 지금 좀 미흡하지만 경찰대를 목표로 공부를하는중이라

된다면 수능전까지.. 만약 안된다면 영원히 안들어올수도 있을꺼같은데

그냥 아무소리없이 사라지는건 좀.. 싫어서 한마디 남기고갈께요..

정말 오유만큼 괜찮은싸이트 없었던것같습니다..

글솜씨가 모자라서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제가 답답해서 못쓰겠네요..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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