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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호주이민 계획중인 남입니다. (글수정)
게시물ID : emigration_3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담빠담쓰
추천 : 0
조회수 : 13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11 0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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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글을 본삭금 안걸어서 다시 적습니다 ㅎㅎ
앞에 글도 지우고 다시 적으려니 저기도 댓글이 달려있어서 ..ㅎㅎ 걍 새로 적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이민을 생각중인 20대 남입니다..

요즘 호주 이민 상당히 어려워졌죠 ?ㅠ ㅠ 여기서도 많은 분들이 호주이민 생각 하고 계실거 같은데..

저는 주변에 호주이민은 커녕 해외나가는본 친구들이 잘 없어서 어딜가서 고민나누기도 힘드네요ㅠㅠ
그렇다고 유학원 상담하자니 다들 자기네한테 와서 학교등록하라고 난리고 ㅎㅎ...

혹시 여기서도 요리 / 타일 같은 기술직으로 이민 시도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저는 워홀을 이미 갔다왔는데, 워홀 총2년중 1년을 호텔에서 주방일을 했어요. 원래 전공이 요리기도 한데, 서양권에서 요리 해본적은
처음인지라.. 상당히 신선하고 좀 있어보이는?ㅋㅋ 어쨋든 그런 좋은 느낌 받았었습니다.

헌데....그렇게 워홀을 마무리 하고 한국와서 이민을 준비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생각해봐도.. 제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은 느낌? 즐기지 않는 느낌?이 계속 들더라구요. 어디서 일하나 항상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그냥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서 그런 말을 듣는 정도? ㅎㅎ

그냥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처음에 접한 일이 요리이다 보니 그냥 이게 내 길인갑다 하고 해왔던것같은 기분 아시나요 ?ㅠㅠ 그런 기분이 계속 들어요..
좀있으면 학생비자도 신청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평생 요리하시는 분들은 정말 장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요리만큼 창의성이 필요하고 고된 직업은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그리고 어느나라에서나 요리사가 받는 금액은 그 나라의 평균치에서 떨어지는 편이죠.. 그래서 저는 요리라는 직업을 즐기면서, 또는 의무감으로 계속 해나갈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그리하여..영어공부를 하다가도  아 요리가 내 길이 아닌데 이길로 준비를 해야하나...다른걸 준비해야 하나... 고민도 많구요 ㅠㅠ

요즘은 타일일을 계속 알아보고 있네요 .
군대에서도 그렇고 작업복 입고 군화신고 뭔가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ㅋㅋ 작업도 열심히 하고 ㅋㅋㅠㅠ

혹시나 호주에서 이민의 길을 밟고 계시거나 성공하셨거나... 또는 요리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한테 조언아닌 충고라도 부탁드릴게요 ㅠㅠ

글이 정신이 없네요 ㅠㅠ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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