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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7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Ω
추천 : 1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24 22:56:33
안녕하세요..
글솜씨없지만 제글 읽어주세요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이제껏 다른여자에게선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꼇고 제 맘속에 완전히 자리잡아버렸습니다
전 바보입니다
전 여친이 바람피우는걸 알게되엇을때 그녀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용서를 해줫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용서해버렷습니다. 세번째엔 그녀에게 저를 그냥 까달라고 .. 까엿습니다 그렇게
이정도로 바보입니다 한여자한테 꽃히면 나오질 못하는 그런성격입니다
근데 지금 한여자한테 가장 강렬하게 꽃혀버렷습니다..
사랑하는 그녀의 이름은 희진 입니다
처음엔 그녀를 친구로 생각했지만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었던것일까요
그녀를 사랑하고 심지어 불편하게 만들어버린거같습니다
용기를 냈습니다
그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아무렇지않게.. 최대한 티가나지않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렇게 또 하루..이틀이 지나고 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그녀도 절 좋게 봐주었더군요
또 그렇게 하루..이틀.. 일주일..이주일
서로의 속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 용기를 냈습니다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돌아오는말은 차가웟습니다
미안하다고 .. 헤어진지 얼마안되엇다고,,
전남친에게 호되게 당하고 배신당해서 전남친을 죽도록 싫어하지만
헤어지자마자 바로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면 주위에서 어떻게 볼까..
하는 말에 기다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또 하루..이틀 .. 일주일
그녀가 변했습니다
어쩌다 마주치면 쌩... 투명인간 취급받았습니다
그렇게 또 며칠째... 친한 여자한테 털어놧습니다
이런일이 있었고 .,.. 기다리는 중이다.. 근데 변한거같다..
열이면 열 포기하라는 말밖에 돌아오지않더군요
마음 독하게 먹고 그녀의 안좋은면, 미운점 죽도록 떠올려 미워할수있도록
혼자 고생중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다른남자랑 떠드는 목소리만 들리면 어느새 귀기울이고 있고
나에게 스쳐가듯 말걸면 이미 제마음은 녹아있는 지경입니다
이런제가 너무 답답한가요 ? 저는 어떻해야할까요
아무리 싫은생각해봐도 그녀 뒷모습만 봐도 싫은생각따윈 생각나지않습니다
포기할수도 없을거 같습니다
제발.. 저에게 조언을 주세요..제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모두 좋은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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