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베오베에 올라와있는 길에 대한 글에 댓글은 달고 있고
한때 정말 긿어요였지만
길에 대한 이슈가 좀 옛날꺼가지고 갑툭퇴된 느낌이 없지 않아있네요.
동거동락이후로 길이 확실히 잘하게 된 것도 있고.
MT때 아무런 토다는 것도 없이 그런 분장하는 걸 보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뒤에서 유재석의 잔소리가 한껏 있었을거라 예상은 되지만요..ㅋㅋ
아무튼 길의 무개념짓도 많았고 무도의 프로젝트에 있어서 오히려 방해가 될때도 있었는 적이 있었고.
오히려 무도 멤버들이 티내면서 길에 대해서 정색한 적도 있지만
요즘엔 잘하고 있으니
일단 잘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씩 길이 정말 없었더라면 6인체제가 이만큼 발전하기는 어려웠을꺼라 생각도 들고
조금은 맹맹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길을 그만큼 받아주면서 무도도 더 발전하고 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