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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것..
게시물ID : phil_3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곤피똥싸
추천 : 0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6 17:42:05

신은 같습니다..

신(信)은 애초에 인간이 나약하여,

"믿기 위하여 만든 존재" 입니다..

 

솔직히, 저는 불교입니다..

불교는 기독교나 천주교 처럼.. 신을 믿기는 하지만,,

믿음의 핵심은 "자신"입니다..

그렇다고 기독교나 천주교가 나쁜건 아닙니다..

단지.. 서로 헐뜯고.. 무시하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종교는 종교에 따라 믿는신, 믿는방법, 신화가 전부 다릅니다..

                                                                             물론, 같은신을 믿는다..라 든가, 방법,신화가 같은 종교도 있겠지만요..ㅎ

하지만.. 그 형태가 어떠튼.. 결국에는 "기댈곳"은 같습니다..

즉, 신이란. 인간이 무언가.. 자신이 하던일이 잘안되거나, 꼬였을때..

나무랄 대상.. 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교회,절,성당에 가면.. 기도를 거의 합니다..

그러고는 잘 안되면,  기다렸다는 듯.

신울 탓합니다..

"왜, 기도를 무시하신겁니까?"

"왜, 저를 버리신겁니까?"하곤.. 합니다..

 

신이 무슨죄라고..ㅎ

 

 

인간은 그럽니다..

모든 죄, 잘못된 것들을.. 자신의 탓보다는

다른사람에 탓을 하기 좋아하죠..

 

잊지마세요!!

모든건..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거나, 계산 착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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