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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길에대한 짧은소견..
게시물ID : muhan_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lrkdgksghk
추천 : 1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16 18:34:06

저는 지금

 

솔직히 충분히 이해합니다

 

길을 까는쪽이나 길을 옹호하는쪽이나 .....

 

 

 

사실 저도 길 빠지라는 쪽에 속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실 초창기에 길이 한행동이 논란이 된것도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역시  재미가 없다라는건데

 

 

솔직히

 

그동안 길이 부진했었을때

 

방송에서 길이 직접 그랬듯

 

시청자들이나 멤버들이나 여러모로 부담감이나 위축을 받고있는건 사실이고 그거때문에 부진했던것도 있겠지만

 

 

멤버들도 과거에 길만큼 이거나 그보다 더 힘든적도 있었죠

 

특히 정준하같은경우는 좀 물의를 일으킨적이 많아서 무한도전 하차설이 가장 많았던 경우에 속했고

 

정형돈같은 경우는 재미가 없다라는 이유로 질타를 많이 받았었는데 ( 물론 그때도 정형돈 충분히 재미있었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한사람)

 

분명

 

사무분별하게 까는사람들도 가장 큰문제지만

 

이건 길 스스로도 파헤쳐 나가야할 문제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사실말하면

 

그동안 뮤지션 리쌍을 봐왔던 일부 팬들은

 

예능에서의 길의 이런모습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하지만

 

안타까움도 공존했었을꺼라 봅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욕먹는 모습과 방송에서 위축되는 길을 보면서 충분히 그런 생각도 없지않아 들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한도전 본연의 6인체제 때문에 그런감도 없지않았다고보는게

 

 

원래 하하가 공익간후 5인체제이후

 

어쩔수없이 전진이 와서 6인을 메꿨는데

 

여기서 길이 들어오고 7인 얼마후에 전진이 공익가고 다시 6인...

 

그리고 하하가 예능의신으로 컴백해서 7인체제가 됐죠

 

워낙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  이라인으로

 

2년여 동안 소위말하면 무한도전 리즈시절 (06-07 08초)을 이끌었으니

 

사실 이런이유때문에 과거 전진이나 지금의 길도

 

많이 어색하고 힘들어했을지도 모르고요..

 

 

지금 전진 신화방송에서 신화멤버들중에서도 에이스로 날아다니는걸봐도

 

아무래도 자기가 원래있었던 곳이 편한건 사실일터...

 

사실 길도 이런점에서도

 

길이 개리가 무한도전에 나왔을때 리쌍끼리 정형돈 하나를두고 다툼한것도 상당히 재밌었고요

 

 

 

재미쪽에서도 사실말하면

 

역할이 주어지는 쪽이면 길이 충분히 활약을 할꺼라고도 봐요

 

여드름 브레이크 육빡빡이는 레전드소리를 듣는편이고

 

무도TV 살사인볼트때는 재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죠

 

충분히 평타는 칠수있을텐데...

 

 

그동안 애매했죠 길이..

 

 

뭐 솔직히 요새야 길이 예전만큼 그렇게 욕먹지않고 평타로 잘하는편인데

 

 

어디서나 무한도전 관련된 게시판에가면

 

길에대한 이슈가 핫하긴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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