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된 샴을 데리고 왔는데
이넘이 자꾸 제 몸을 올라타기 시작합니다.
잠잘떄는 막 뛰다니면서 내 몸을 밟고요.
컴터할땐 무릎으로 올라오더니
(여기까진 괜찮음)
갑자기 제 얼굴을 보고 니야오오오옹- 하고 길게 울면서
제 팔에 발톱을 촥촥 박으면서
어깨로 등반하더니...
머리에 지 앞발을 올려놓고 내 머리카락을 가지고 뭘 머리위에서 하는거 같습니다..머리카락 뽑힐거같음.
이거 대체 왜그럽니까? 자기가 나보다 위라는 정복의 표현인가요?
아..생살에 발톱...아픕니다 도와주세요..--;;;;내가 뭘 잘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