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사람들이 그렇게 비난하다 자살이라도 하면 어쩌냐~ 라고 자꾸 '자살' 운운하시는데..

 

자살한다고쳐도 대중들이 슬퍼하진 않을것 같네요. 물론 비난은 멈추겠죠. 또 안타까워 하겠죠.

 

근데 이 '죽음' 에 대해 슬퍼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저만 그런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티아라 멤버가 자살하는게 잘하는거라는 멍청한 생각이 아닙니다.

 

단지 티아라 애들의 죽음에 의한 '슬픔' 그 자체를 느끼지 못할꺼라는거죠.

 

사건터지고 여태까지 봐왔던 태도로보아 자살하면 안타까워할뿐 그 죽음을 슬퍼해줄 대중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아, 안타까워나 할까요??? 워낙 애들이 괘씸해서..

 

자기가 죄를 지었으면 사죄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시종일관 침묵으로 일관하며 오히려 피해자를 깍아내리는걸 보고있자면..

 

죽어도 슬퍼해줄 대중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범죄자가 모르쇠모르쇠 일관하다 자살하는 꼴이랄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죽어도 된다~ 라는 그런 무례하고 멍청한 말이 아니구요..

 

그러다가 자살하면 어쩔꺼냐~ 라는식으로

 

우리가 지금 하는 비난을 마녀사냥이라고 몰고가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입니다.

 

제가보기엔 자살? 절대안합니다.

 

저렇게 모르쇠로 일관하는 년들이 철판깔고 버젓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데..

 

대중의 비난이 무서워서 자살을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웃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니 자꾸 자살자살자살 거리는 년놈들이 있어서 써보네요.

 

이런 생각하는 제가 무정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