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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듀서들의 영업이 저조한 이유
게시물ID : animation_337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늑대
추천 : 0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16 15:59:21
프로듀서는 지금 덕질의 혼동기라서요.

아이돌마스터 원작으로 2개 모바일 게임이 탄생하였습니다

4년 전에 만들어진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스.(신데마스, 데레마스)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두각을 보이고 있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밀리마스)


신데렐라 걸스는 이전의 남코프로와 연관성이 거의 없는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이전의 남코프로에 비해 굉장히 거대한 기업입니다.

사무원은 단 한명이지만. 4년간 쌓아온 컨텐츠가 있다보니 아이돌의 숫자가 200명을 넘어갑니다.

워낙 아이돌이 많으니 개성도 많고, 개성이 겹쳐서 묻히는 아이돌도 있고, 이정도 숫자가 되니 니트돌이나 중2돌 같은 극단적인 개성이 가능해지는거죠.

서른하나 아이돌이라던가, 우사밍 성인이라던가.

애니메이션이 되면서 확실히 346(미시로)라는 이름을 얻었죠.


그리고 밀리마스는 남코프로가 성장해서 새로운 아이돌을 모았다는 설정으로 가는 부분이라서, 원작 아이돌과의 연계도 좋고, 밀리마스는 확실히 남코프로의 이름을 등에 지고 가고 있지만 아직 소속 아이돌이 50명 정도로 아직은 작은 느낌입니다.

컨텐츠도 비교적 부족하구요.

그래서 지금 P들은 아이마스(본가), 신데마스, 밀리마스 3종류에서 덕심이 어디로 갈지 고민중이다보니 다른 쪽으로 영업을 적극적으로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사이마스? 디어리 스타즈? 그건 뭐죠?


아이돌이 사이마스하고 디어리 스타까지 더하면 300명에 가까워지는데 애니를 뽑아내질 못하니!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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