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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살차
추천 : 2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3/03 21:38:05
방학동안에 알바하면서 같이 일하는 누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그냥 평범한군대갔다온 학생이고
그쪽은 그방면에서 계속일한상태구요
학교 개강때문에 알바를그만둔다고했지만 다시 주말알바를 해서
주말마다 봅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소심하게 문자를 보내고 받는걸 좋아하구요
문자보내고 답변이오면 혼자좋아하고 이게짝사랑인가요..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좋은데 혼자 또열병을 앓고있는건가요
이 마음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정말 저도 혼자 아아아 미치겠네요..
그냥 혼자라도 주저리주저리 하니 그나마 낫네요
만약 용기내어 고백해도 안된다면 이제 못볼사이가될텐데
후..;; 어떻게해야될지
아니면 또 옆에서 쳐다만 봐야될지..
도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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