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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형제님들에게 질문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게시물ID : religion_3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교어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14 21:45:18

많은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한다면 왜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에 가게 놔두냐는 것이죠.

그런데 제가 성경을 읽어봤을 때 하나님의 사람과 불신자들이 자기 이익으로 하나님을 욕하는
것과 차이가 있더군요.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나누면 제가 봤을 때 두 종류로 보입니다.

자비의 사랑과 귀히 여기는 사랑.

하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자비를 베풉니다. 기회를 주는 것이지요.
자비 자체는 사랑이지만 도둑이 내 물건을 훔쳤는데 용서해 주는 것은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기 때문이 아니라 화나지만 자비를 베푸는 것이지요.
성경에서 하나님은 오래 참으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자(예수 믿는자)는 하나님께서 그를 귀하게 여긴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귀함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는데 이 귀하게 여기는 것은 그를 친 자식
처럼 사랑하여 구원이 확정된 사랑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욕했던 사람들이 결국 최후의 심판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고 구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기회를 줬고 그 죄인이 그 기회를 끝까지 거절하자
하나님께서는 그 죄인에게 아주 무서운 벌을 내리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들에게 아무런 후회가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불신자에게 전도할 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보다도
"하나님은 당신에게 자비의 기회를 주십니다" 라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구원받는 자는 아주 극 소수였습니다.

믿고 선행하는 자가 구원을 받았고 믿지 않는 자들은 모두 처참하게 죽었으며
믿는다면서 전혀 계명(선행이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 엄벌에 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몸을 받치면서까지 피조물인 인간을 구원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목숨을 우습게 여기며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은 자들은 당연히 구원받
지 못하는 것이지요.



제가 여기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지적 좀 해주세요.

형제,자매님들에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불신자는 영육간의 죄와 의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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