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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가게의 진상 아줌마
게시물ID : humorstory_337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5층아파트
추천 : 1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06 21:48:50

크리스마스 같이 지낼 여자 친구가 음스므로 음슴체르 쓰게슴.. ㅠ

 

글쓴이는 피부가 매우 안좋고 여드름이 많은 스무살 남자임 ㅠ

 

집에서 쓰던 각질 제거하는 거랑 클렌징 폼이 다떨어져서 머리를 자르러 간 겸에 사러감

 

머리를 등Sin같이 잘라 슬픈 마음으로 집 근처 화장품 가게로 감

 

그닥 큰 곳이 아닌 작은 가게라 손님이 두명 정도 있음

 

클렌징폼이랑 각질 제거하는 걸 점원에게 물어봐서 아무거나 삼

 

계산 하려고 할때 매장에 있던 아줌마가 점원에게 이건 뭐냐 저건 뭐냐라면서 물어봄

 

점원이 대답하는데 그때 아줌마가 이런 말을 함

 

이런 좋은 화장품이 있는데 왜 아가씨는 피부가 왜그래? 라고 함

 

내가 보기엔 아줌마가 더 피부가 안좋고 식빵같은 푸석푸석한 피부를 화장 떡칠로 가린듯해 보이고

 

여자 점원은 진짜 예쁘고 피부도 좋아 보였음

 

아줌마는 그 말을 하고 맘에 드는거 없다면서 나감

 

그때 사장이 아줌마 불러 세우고 다신 가게 오지 말라면서 봉투에 온갖 견본품 담아주면서 꺼지라고 함

 

 

 

 

 

 

 

 

 

 

으뜨케 끝느ㅐㄹ즈 므르긋느;;

 

ASKKJ......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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