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봤던 만화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질문드려요~


용사물로 기억하구요~

주인공 한 쪽 어깨에서 슬라임 같은 애가 나와서 조잘조잘 댔어요.

만화 초반에 주인공이 잘 살고 있다가 갑자기 이상한 곳으로 소환당해서 용사로 시작했던 것 같구요.


음..


로봇 같은거도 탔던 것 같은데 그건 확실하지 않아요

또 후반부쯤에 관 같은데서 엄청 센 적이 등장하는데, 걔가 알고보니 1대 용사.

아무튼 이런식의 만화였는데.. 제목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아 그리고 음은 기억 안나는데 노래 가사 중에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이런 내용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갑자기 이 만화가 떠올랐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ㅠㅠ








p.s. 저 노래 가사에 음 찾는다고 혼자 흥얼대는데 자꾸.. 벡터맨 노래가 입에 붙어버려서 더 짜증납니다... 저 만화 오프닝을 빨리 들어서 이 짜증나는 벡터맨 노래를 입에서 떼어내고 싶어요!! 으아아앙아
'뭔가 이상한 일이 생긴거야~ 어둠 속에 숨어있는 악의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