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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첫번째 팬미팅 & 미니콘서트 "LOVEL DAY" 후기임다
게시물ID : star_337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lyzYein
추천 : 11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05 23:48:33
어제 늦게퇴근하고 밥먹고 잔다음에

7시인가 일어나서 깻는데 졸려서 더자는 바람에 9시반인가 일어나서 준비하고 

해서 11시30분쯤 굿즈팔고있을때 부랴부랴 도착했네양

트위터도글코 오유에서도 곧 금방 팔릴각이라고 그래서 아이고 똥줄아 타지마라 했는데..

어머 물량도 넉넉했고 30분기다려서 삿다가..

카페가서 1시까지 있다가..
온갖 나눔이란 나눔은 다받아 챙겼네양..

물론 놓친것도 있고 ㅠㅠㅠ

그러면서 밖에서 3~4시간을 더 기다려서 입장을 하는데..

얘들이 첫곡부터 사람 울리네요

Candy jelly love 8인을 처음 보고 (방송제외)

놀이공원도 처음보고 ㅠㅠㅠㅠ

중간중간 이벤트들 그리고 민경MC 진행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헉미 하고 중간에 VCR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쓰는 자기소개서가 꿀잼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도록 돌아가는 비주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녀는 바람둥이야 너만없다 Delight 그리고 지수미주짝뚜예인 커버댄스에 아잉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오카가 무지하게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룰렛게임부터 브이앱 했을텐데 다른분들도 보셨다싶이..

엘열은 부들부들 합니다..

룰렛게임 신나게 끝나고 민경엠씨는 자리를 떠나고

안녕을 하는데 막곡은 막곡이다 싶었는데

아추하고 앵콜 신나게 외쳐서 애기들 VCR한번 더보고

그리고 애기들 나와서 어제처럼긋나잇 하고

지연이가 마지막소절 끝내면서 다들 러블리즈사랑해 슬로건 들고 
사랑해 사랑해 하는데 저까지 눈물나고..

명근이 역시나 수도꼭지에 지연이도 울먹거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처음부터 눈물이 핑 돌았거든요

그냥 애들이 너무 기특해보이고 너무 자랑스러워서???
이거 준비하려고 얼마나 고생했고 준비했고 한게 보이니까..
그리고 지수는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하고..
아츄 공방은 가서 봤지만 캔젤럽 안녕 그리고 놀이공원 어제처럼굿나잇 까지 8명 전부한건 실제로 처음봤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캔젤럽 인트로부터 닭살돋더니 핑하고 도는게 
주위에 사람 많이없었으면 울었을거에요 그자리에서
결국엔 끝나고 지하철타러 가서 승강장에서 잠깐 쪼그려앉아서 훌쩍거리긴 했지만..
지금도 맥주한캔 먹었지만 찡하네요 한켠에서..

연게분들 오늘 추웠는데 정말 고생하셨구요
감기 안걸리게 푹 주무시구요
저도 지금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해서 뒤죽박죽이지만
스탠딩이어서 몸힘들고 짜증났지만
애기들 보고 다 풀었습니다.

오늘도 고생했고 내일 푹 쉬세요


P.s 오늘도 고라니가 나보고 웃고 인사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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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도 다쓸어왔네양..
출처 피곤해죽겠어양

졸려죽겠어양

근데도 기분이좋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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