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예원이 쩐다....쩔어;; 잠깐나왔는데 ㅋㅋㅋ 아우 긔엽긔
예원이는 보물이야~~~~~~
연기들을 다들 자연스럽게 잘하데요 ㅋㅋ
로맨틱 영화 같은거 좋아하는데
드라마가 제 취향에도 맞는듯함...
로맨틱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항상..... 한쪽 구석이 흐려지고 맛이 써지고...
아직 사랑을 못해봐서 그런가봄 ㅜㅜ
항상 후회되는게
저나이때만 가능한 사랑이란게 있을텐데.... 왜난 안했을까.. 못했을까.... 생각함............ㅜㅜ
벌써 이십대 중반..... 하 ㅜㅜ....................................................................
오늘도 잡생각에 잠을 못잘듯하네요.
어디서 들은건데 어릴때 여러 여자를 만나봐야한다고 함....
나이 차고 만나면 현실적인게 먼저 보이기때문에....
복학해서 보니까 여자애들 말하는거 부터가 노골적이게 바뀌었더라고요( 싸우자는거 아님;;)
남자들도 여자 조건보기 시작하고... 여자도 조건 보기 시작하고 ㅜㅜ
에휴...........
고등학생들 사랑이야기 보면서 왜 내가 울적해지는지.........
혹시 고등학생분들 계시다면.... 연애하세요
난 왜..... 공부도 못했으면서;;
그나이때 연애하면 나쁜건줄 알았을까... 까졌다고 생각했었는지.....ㅜㅜ
힝... 남중남고 ㅜㅜ
중학교 진학할때 엄마가 주소이전 할곳까지 다 해놨었는데 ㅜㅜ
아빠가 막아서......... 만약 남여공학을 갔으면 내인생이 어찌되었을까....
성적도 더 잘나왔을거 같은데....ㅜㅜ
외모 가꾸는 법도 빨리 깨우쳤을텐데
지금 상태는 안됐을텐데....ㅜㅜ
ㅜㅜ.......에이;; 응답하라 재미있다고 짤막하게 올리려고 했는데
쓸때없는 이야기를 주절주절했네...
이게 뭐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